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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누누 작성일20-07-10 11:15 조회1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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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저작권 신탁단체와 온라인 동영상서비스(OTT) 업계의 저작권료 공방이 치열하다. 신탁단체는 OTT 저작권료 징수율을 글로벌 수준으로 현실화하길 원한다. 반면에 OTT 업계는 신탁단체 주장에 근거가 없으며 지나친 징수율 상향으로 수익성이 악화된다고 주장한다. 양측이 한 치 물러섬 없이 팽팽하게 대립하면서 문화체육관광부도 난처한 상황이다. 저작권료는 신탁단체와 이용 업체 간 협상으로 결정한다. 그러나 문체부가 징수규정 개정안을 승인해야 효력을 발휘한다.


웨이브가 유료회원 제공 영화를 대폭 확대하고 영화 메뉴를 개선했다.

문체부에는 저작권국도 있지만 방송영상산업 진흥을 담당하는 미디어정책국도 있다. 어느 한쪽 의견도 무시할 수 없는 구조다. 신탁단체 손을 들어주면 OTT 산업 발전을 저해한다는 원성을 들을 수 있다. OTT 업계에 힘을 실어주면 저작권자 권리 보호 이슈는 물론 글로벌 업체와 형평성 문제가 불거질 수 있다. 자칫 통상 문제로 확대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문체부 역할은 명확하다. 정부가 어디까지 개입을 해야 할지 결정하는 게 먼저다. 중재가 목적이라면 지금보다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양측이 좀 더 투명하고 성실한 자체로 협상에 임할 수 있도록 독려해야 한다. 양측 주장과 다른 합리적 저작권료 징수율 제안, 협위체 구성 등 대안도 제시해볼 만하다. 이대로 시간만 흘러간다면 저작권자 권리와 OTT 산업 발전 측면에 이로울 것은 없다.
(지디넷코리아=김우용 기자)마이크로소프트는 9일(현지시간) 원격 근무에 대한 업무동향지표(Work Trend Index)를 발표하고, 건강한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는 팀즈의 신규 기능을 공개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업무동향지표는 자사 툴 사용자의 동향 및 연구 프로젝트 결과, 여론조사기관 해리스 폴 조사 등을 기반으로 언택트 환경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미래 업무 방식의 변화를 예측하고, 필요한 분야의 제품 개발을 가속화해, 더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업무 환경에 적응하고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진행됐다.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투게더 모드. 투게더 모드는 화상회의의 피로감을 줄일 수 있도록 개발됐다.

총 13쌍의 업무 파트너를 대상으로 유사한 업무를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고 뇌파의 변화를 관찰한 이번 연구에 따르면, 원격 협업이 대면 협업에 비해 비교적 뇌에 더욱 많은 부담을 주고 높은 피로감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격 협업이 대면 협업 보다 더 많은 피로감을 준다. (마이크로소프트 업무동향지표)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팀즈 투게더 모드는 이러한 피로감을 낮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 뇌 활동을 측정하는 바이오센서 연구 기반으로 구현된 투게더 모드는 참가자들을 공유된 가상 공간에 배치하여 함께 있는 느낌을 준다. 끄덕거림과 같은 비언어적 행동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도와 뇌의 에너지 소모량을 줄여준다. 또 다른 기능인 다이내믹뷰는 사용자의 선호도와 필요에 따라 화면을 조정할 수 있다.동행복권파워볼

재택근무가 업무 시간과 패턴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6월 팀즈 사용 시간을 분석한 결과, 오전 8시에서 9시 사이와 오후 6시에서 8시 사이의 팀즈 채팅 양이 지난 3월 대비 각각 15%, 23% 증가했으며, 주말 사용량은 200% 이상 높아졌다. 근로일과 근무 시간대 외 시간에 일을 하는 경향이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에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용자가 새로운 환경에서 업무시간을 보다 잘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기능을 공개했다. 포커스 상태 기능(Focus Status)은 팀즈 캘린더에 집중해야 하는 업무를 위한 시간을 따로 지정해 팀원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능이다. 무음 설정 기능(Quiet hours & quiet days)은 퇴근 시간과 업무를 하지 않는 요일에 알람을 무음으로 설정하는 기능으로 퇴근 후 시간과 주말을 조금 더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

더불어 팀 관리자가 팀원들의 정서적 안정감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는 리플렉트 메시징 익스텐션 기능도 추가될 예정이다. 워크라이프 밸런스와 같은 다양한 주제의 설문을 제공하며, 응답은 익명으로도 가능하다. 실제로 업무동향지표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54%가 재택근무로 업무와 일상의 균형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답했다.

반면, 조사 참여자의 62%는 화상 회의를 통해 동료의 삶을 더 자세히 들여볼 수 있어 공감도가 높아졌다고 답했으며, 52%는 팀즈 미팅을 통해 더 큰 소속감을 느끼고 있다고 답하는 등 비대면 협업의 긍정적인 측면도 함께 나타났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라이브 리액션(Live reactions), 채팅버블(Chat Bubble) 등 참여자에게 흥미를 제공해 참여도를 향상할 수 있는 기능과 테스크앱(Task App) 등 작업을 간소화하고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기능들도 함께 공개했다.
지난해 허위매물 6만건
KISO 신고 접수→허위 매물 확인→네이버 부동산 제재 요청

[헤럴드DB]


[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허위매물을 온라인 광고 플랫폼에 상습적으로 올리는 부동산 중개업소는 앞으로 최대 6개월 동안 '매물 등록 금지' 조치를 받게 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가 요청한 '온라인 부동산광고 자율규약 개정안'을 오는 27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는 네이버와 카카오 등 포털사가 참여하는 사단법인으로, 부동산 관련 허위광고 신고를 받고 이를 관리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앞으로 네이버 부동산 등 플랫폼은 상습적으로 허위 매물을 올리는 부동산 중개업소에 대해 최대 6개월 간 제재 조치를 내리게 된다.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 산하 부동산매물클린관리센터가 위반사실을 적발해 네이버 부동산과 해당 중개업소에 통보하면 제재 절차가 진행된다.

기존에는 허위 매물을 올린 부동산 중개업소에 14일간 매물 등록 제한 조처를 내릴 수 있었다. 그러나 허위 매물 건수가 급증하자 인터넷자율정책기구는 등록 제한 기간을 14일에서 6개월로 늘릴 수 있게 해 달라고 공정위에 요청했다.




통계를 보면 지난 2015년 2만1848건 수준이었던 허위매물 건수는 2018년 5만9790건, 지난해 5만9371건으로 급증했다. 매물의 가격을 실제보다 내려놓거나 손님을 끌기 위해 미끼 매물을 게시하는 식이다. 집값이 강남 등지를 위주로 급등하고, 네이버 부동산과 같은 플랫폼이 활성화되면서 허위 매물도 함께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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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제재 기간이 짧아 2주가 지나면 다시 허위광고를 게시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는 문제가 있었다.

또 새 규정은 허위매물이 아님에도 허위라고 신고하는 이들을 막기 위해 상습 거짓 신고자에게 최대 6개월 동안 신고제한 조치를 내릴 수 있게 했다. 아울러 신고자는 신고사유, 거짓 매물 인지경로 등 구체적인 내용을 담아 신고하도록 했다.

거짓신고 건수도 최근 급증하는 추세다. 2015년 5570건에 불과했지만 2018년 5만6222건, 지난해 4만4422건으로 불어났다.

아울러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 산하 관리센터는 허위 매물 여부를 검증하기 위해 공인중개소에 관련 정부를 요청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됐다. 신고 내용이 불충분하면 반려 처리할 수 있는 절차도 생긴다.

네이버 부동산이 자율규약을 따르지 않으면 개선권고, 경고 등 조치도 취할 수 있다.

공정위 관계자는 "부동산 관련 정보를 소비자들이 정확하고 투명하게 접할 수 있게 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개그맨 서경석이 22kg 감량한 후 소감을 전했다.

서경석은 10일 스포츠조선에 "목표 체중인 72kg을 달성한 후 '유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벌써 1달간이나 잘 관리되고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현미밥뿐 아니라, 일반식을 해도 된다"며 "흰 쌀밥에 국물, 맛있더라"고 웃었다.

서경석은 지난 4월 체중이 94.5kg까지 불어났다며 공개 다이어트를 선언한 바 있다. 그는 "22kg을 감량하고 나니 다시 20대로 돌아간 느낌이다"라며 "목소리톤마저 건강해지고 높아져서 라디오를 진행하는데 스태프들이 '목소리 톤 좀 낮춰달라'고 하더라"며 웃었다.

이미지 원본보기서경석의 변화는 주위 사람들도 놀라게 했다. MBC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를 함께 진행하고 있는 가수 양희은은 "솔직히 며칠 하다가 말 줄 알았는데 끝까지 해내더라. 독한 놈"이라며 "세상을 바꾸는 사람은 꿈을 꾸는 드리머가 아니라 실천하고 행동하는 사람 두어"라고 감탄했다. 서경석과 함께 로또 추첨 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김초롱 아나운서 역시 "앞으로 멋진 모습 오래도록 유지하길 바란다"고 서경석의 건강을 응원했다.

한편, 서경석은 MBC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 MBN '닥터셰프'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유튜브 채널 '서경석TV'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박현택 기자 ancn@sportschosun.com
NC 오른손 투수 송명기(20)가 달라졌다.

시즌 개막전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송명기는 5월 16일 첫 1군에 등록됐다. 그러나 이튿날 열린 인천 SK전에서 ⅓이닝 3피안타 2볼넷 3실점 하며 부진했다. 11-2로 크게 앞선 9회 등판해 채 1이닝을 마무리하지 못했다. 그 결과 18일 2군행을 통보받았다.

두 번째 기회는 6월 12일에 찾아왔다. 한 달 정도 2군에 내려가 조정기를 거친 뒤였다. 그런데 투구 내용이 180도 달라졌다. 1군 재등록 뒤 소화한 9경기에서 1승 평균자책점 1.17(7⅔이닝 4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이동욱 NC 감독은 달라진 부분으로 '마음가짐'을 꼽았다. 이 감독은 "첫 등판 때는 볼볼 하면서 내려갔다. 본인 공을 못 던졌다"고 평가했다. 실제 시즌 첫 등판이던 SK전 투구수 26개 중 스트라이크가 14개로 적었다. 볼넷 허용으로 위기를 자초했고 곧 대량 실점으로 연결됐다. 하지만 재등록 이후에는 9이닝당 볼넷이 2.35개로 안정권에 접어들었다. 피안타율까지 0.160으로 확 낮추니 상대하기 까다로운 투수가 됐다.

이동욱 감독은 "맞으면서 크는 게 있는데 도망가서 크는 건 아니다. 안타는 타자가 잘 치는 거다"며 볼넷 허용보다 안타를 맞는 게 낫다고 설명했다. 이어 "좋은 공을 가지고 있다. 2군에서 좋은 공을 던지고 있어서 콜업한 거다"며 "지금보다 더 좋은 공을 던질 수 있는 재목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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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기는 2019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1라운드 7순위 지명을 받았다. 장충고 졸업 당시부터 오른손 투수 유망주로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지난해 1군에 데뷔해 2경기 평균자책점 9.00(3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시속 150㎞에 육박하는 빠른 공에 위력적인 슬라이더와 포크볼을 던진다.

미래의 선발 후보 중 한 명이지만 일단 차근차근 스텝을 밟아 나갈 계획이다. 이동욱 감독은 "2군에서는 선발로 던졌는데 투구수를 100개까지 가기엔 (아직) 체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2군에서도 4이닝이나 5이닝을 넘어가면 구속이 떨어졌던 게 있어서 일단 중간에서 강하게 던지고 성장하면 팀에 맞게 설정하면 된다. 선발이나 중간 모두 공 던질 능력이 있다"며 "아직 어려서 더 성장할 수 있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엔트리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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