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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누누 작성일20-07-01 11:59 조회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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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1, 2위 팀 간 대결로 화제를 모았던 울산과 전북의 경기에서 쐐기 골을 터뜨리며 팀의 2-0 완승을 이끈 전북 쿠니모토가 하나원큐 K리그1 2020 9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7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하나원큐 K리그 2020' K리그1 9라운드, K리그2 8라운드의 MVP와 베스트 일레븐을 공개했다.

울산 홈에서 열린 이날 경기에서 전북은 전반 44분 한교원의 골로 1-0으로 앞서나갔다. 이후 후반 종료 직전 쿠니모토가 울산 수비진을 제친 뒤 오른쪽 페널티박스에서 왼발로 감아찬 쐐기 골로 전북은 2-0 승리를 거뒀다.

득점 외에도 경기 내내 울산의 빈 공간을 끊임없이 휘저으며 맹활약을 펼친 쿠니모토는 9라운드 MVP에 이름을 올렸다.

치열한 선두 경쟁을 펼치던 울산을 저지하며 1위 자리를 지켜낸 전북은 이번 라운드 베스트 팀에 이름을 올렸고, 대구가 홈에서 강원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둔 경기가 베스트 매치로 뽑혔다.

K리그2 8라운드 MVP는 서울이랜드 레안드로다. 28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와 서울이랜드 경기에서 레안드로는 2골 1도움을 올리며 팀의 3-2 역전승을 이끌었다. 이 경기 승리로 서울이랜드는 중위권인 5위까지 도약했다.(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로버트 오브라이언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30일(현지시간) 북·미 비핵화 협상과 관련해 대화의 문이 열려 있다며 북한이 도발을 피하고 협상에 복귀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세 번째 만남이 이뤄진 판문점 회동 1년이 되는 날이다.

오브라이언 보좌관은 이날 미 싱크탱크 국익연구소가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최한 ‘가장 긴 전쟁: 한국전 70년’ 화상 세미나 축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한반도의 지속적 평화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그 결과로 대담한 조처를 했고, 이전에 어느 미국 대통령도 하지 않은 일을 했다”며 “김 위원장과 직접 관여하고 관계를 구축했다”고 말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말한 대로 미국은 북한이 김 위원장 지도력 하에서 밝은 경제적 미래를 성취하길 보고 싶다”면서 “확실한 진전은 더디지만 대화와 진전의 문은 열려 있다”고 강조했다. 또 미국은 싱가포르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북·미관계 변화, 전쟁의 상처 치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한민족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평화 담보 등 목표를 달성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미동맹에 대해서 오브라이언 보좌관은 전쟁의 도가니 속에서 구축된 동맹이자 한반도뿐만 아니라 인도·태평양 지역 전체의 평화와 안보를 위한 핵심축(linchpin·린치핀)으로 남아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한반도의 한·미 병력은 세계에서 가장 상호운용성이 있고 역동적인 연합군”이라며 “한·미관계는 단순한 군사동맹 이상”이라고 한 뒤 지난 70년 동안 양국이 번영하면서 중요한 경제적 관계도 구축했다고 강조했다.

오브라이언 보좌관은 “때때로 의심할 여지 없이 양국 사이에 힘든 협상이 필요한 경제와 국방 이슈가 있을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이들은 해결되고, 우리는 이를 헤쳐나가며 결과적으로 더 강해질 것이다. 이는 가까운 친구나 가족에게도 항상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이어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의 미래를 보장하기 위한 한·미동맹의 역할을 언급한 뒤 “오늘날 한·미동맹은 어느 때보다 강력한 상태로 남아 있다”고 밝혔다.
[OSEN=심언경 기자] 래퍼 지코가 '랜덤박스' 신드롬을 예고했다.

지코는 오늘(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여름 앨범 'RANDOM BOX(랜덤박스)'를 발매한다.

'랜덤박스'로 지코가 '여름'을 염두에 두고 기획한 앨범으로, 리스너들이 무더위 속 시원하고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노래로 구성됐다. 매번 여름철 믿고 듣는 노래들을 발표했던 지코인 만큼, 그의 '여름 앨범'은 어떨지 많은 기대를 모은다.

타이틀곡 'Summer Hate'는 재치 있는 라임과 메타포가 녹아난 가사로 폭염에 찌든 한 사람의 불쾌한 하루를 그린 노래. 곡의 흐름에 따라 바뀌는 리듬 패턴과 유니크한 사운드가 듣는 재미를 더한다.

'Summer Hate'에는 밈(MEME)의 대명사인 가수 비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더욱 관심이 쏠린다. 특히 비는 피처링 뿐만 아니라 'Summer Hate' 챌린지의 시작을 알리는 영상으로 지코와 특급 시너지를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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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코는 지난 1월 발표한 '아무노래'를 통해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구가했다. 특히 '아무노래' 챌린지는 전 국민이 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공전의 히트를 쳤다. 대중의 취향을 저격한 노래와 영리한 챌린지 활용이 제대로 통한 셈이다.

지코는 이번 신보에서 더욱이 업그레이드된 프로모션으로 홍보 '열일'을 이어간다. 먼저 지코는 이날 오전 생방송된 MBC '뉴스투데이' 2부에 출연해 오늘의 날씨를 전하는 기상캐스터로 깜짝 변신했다. 김가영 기상캐스터와 'Summer Hate' 챌린지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코는 같은 날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도 모습을 드러냈다. 지코는 신곡 1위 공약으로 장성규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Summer Hate' 챌린지를 하기로 해 엄청난 화제를 불러모았다.

이처럼 지코는 비와의 특급 호흡부터 다채로운 신곡 프로모션까지, 음악 안팎으로 흥미로운 요소를 배치해 대중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그가 작정하고 만든 서머송이 답답한 일상 속 반가운 선물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경향신문]

경주 남산 장창곡에서 확인된 석조여래미륵삼존상. 동안의 모습이어서 ‘애기부처’라는 별명을 얻었다. |국립경주박물관 제공

얼굴이 둥글고, 살은 통통하고…. 일제강점기인 1925년 무렵 총독부박물관 경주분관에 흥미로운 불상이 전시되고 있었다. 돌로 만들었고, 앉아있는 형상의 미륵불이었다. 이름하여 석조미륵불의자상이었다. 일제강점기에 제작된 경주남산고적보고서인 <경주 남산의 불적>(1940)에는 “이 불상은 1924년 10월10일 경주 남산의 장창곡의 고분에서 출토된 것”이라고 소개했다.

하지만 왜 이런 불상이 고분에서 출토됐겠는가. 발견된 불상 주변에 고분이 5~6구 흩어져있는데다 무너져내린 돌방(석실)에서 발견되었기에 ‘고분(돌방무덤) 출토’라 잘못 판단한 것이다.


1924년 발견당시의 불상. 삼존불 중 본존불이다. 좌우협시상은 그 이전에 민가에 숨겨졌다가 경주박물관으로 이전된바 있다. |<경주 남산의 불적>(1940년)에서

그런데 불상은 한 구가 아니었다. <경주 남산의 불적>은 “이미 원래 자리에서 벗어나 경주 내남면 월남리 민가가 숨겨 보관했던 협시보살 2구가 밝혀져 역시 박물관에 이전됐다”고 썼다. 무너진 돌방에서 발굴된 불상은 본존불이고, 민가에서 찾아낸 협시보살 2구는 이 본존불을 좌우에서 보좌하는 불상이었다. 3구를 다 찾은 장창곡 불상에 석조미륵여래삼존상이라는 정식 이름이 붙었다. 이 삼존상이 유명한 이유가 따로 있다.

귀엽고 천진난만한 어린아이를 닮았다고 해서 ‘애기부처’ 혹은 ‘동안(童顔)의 미륵불’이라는 친숙한 별명을 얻었다. 불상 3구 모두 얼굴이 둥글고 통통하게 살이 올라 있으며 이목구비가 작고 입가에 미소를 띠고 있다. 그 중 본존불은 동안형의 모습이라지만 코와 턱의 길이가 좌우 협시보살보다 길어서 어린아이 같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그러나 좌우협시보살은 4등신, 즉 어린아이의 신체비례를 그대로 표현한 동자의 모습을 띠고 있다.


훼손 이전의 장창곡 삼존불 중 협시보살상. 그래도 10대 중반의 얼굴인 본존불에 비해 좌우협시보살상은 완전이 어린아이 모습이다.

<삼국유사>에는 미륵이 동자의 모습으로 변해 나타나는 예가 적지않다. 예컨대 “굶어죽은 15세 아이의 무덤을 파냈더니 돌미륵이었다”(<삼국유사> ‘탑상·낙산이대성관음정취조신’조)느니, “승려 진자가 만난 미목이 수려한 소년이 미륵선화로 화현했고, 진지왕은 이 소년을 화랑으로 삼았다”(<삼국유사> ‘미륵선화미시랑진자사’조)느니 하는 기록이 있다. 아닌게 아니라 15~16살에 화랑이 된 사다함과 김유신, 관창은 신라의 삼한일통을 이룬 주역들이었다. 또한 <장자자경제경> <서동자경>, <보살서경> 등을 보면 미륵이 부처로 수기(受記)를 받고 출가하는 나이를 16세로 인식되었다.

이렇듯 15~16세는 화랑이 되거나 미륵이 수기를 받는 아주 중요한 나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연구자 가운데는 장창곡 석조미륵여래삼존상의 경우 본존불은 15~16세의 모습을 갖춘 미륵여래상으로, 좌우협시불은 그 본존불을 보좌하는 애기보살로 해석하는 이도 있다.


협시보살 중 우협시보살. |국립경주박물관 소장

또한 학계일각에서는 “644년(선덕여왕 13년) 승려 생의가 남산의 한 골짜기에서 돌미륵을 파내어 삼화령에 안치했고, 통일신라시대 경덕왕 때 충담사가 해마다 두번씩 이 돌미륵에 차를 끓여 공양했다”는 <삼국유사> 기록이 삼존불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기도 한다. 그래서 이 삼존불을 두고 ‘삼화령 애기부처’이라고도 일컫는다. 그러나 원소재지로 추정되는 ‘삼화령’의 근거자료는 아직 발견되지 않고 있다. 롣파워볼사이트

문화재청은 신라 7세기를 대표하는 조각 중 하나로 꼽히는 장창곡 석조미륵여래삼존상 등 5건을 보물로 지정예고했다고 30일 밝혔다. 문화재청 유형문화재과 박수희 연구관은 “이 석조미륵여래삼존상은 현전하는 의좌상(倚坐像·의자에 앉은 자세) 불상 중 매우 드물고 가장 오래된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삼존상의 크기는 본존불이 높이 167㎝ 정도이고, 좌협우협시상은 98~100㎝ 정도다. 이 의좌상 형식의 불상은 중국 남북조 시대(5∼6세기) 이후 크게 유행했고, 미륵불을 상징한 예가 많다. 본존상은 원만한 얼굴에 두 눈을 아래로 지그시 내려 사색에 잠긴 표정이다. 아담한 체구인 두 보살상은 머리에는 보관(寶冠)을 썼고, 온 몸에는 천의(天衣)를 입었다. 입가에는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협시보살 중 좌협시보살. |국립경주박물관 소장

황정연 연구사는 “삼존상의 원 위치가 확인됐고, 국내에서 가장 이른 의좌형 미륵삼존불이며, 불심과 동심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듯한 수준높은 조각양식을 보여준 점 등을 감안해서 보물 지정 가치가 충분하다는 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문화재청은 또 해인사와 갑사에 400년 넘게 봉안되어온 불상과 복장유물, 복장전적 등을 보물로 지정예고했다. 그 가운데 ‘합천 해인사 원당암 목조아미타여래삼존상 및 복장유물’은 해인사 경내 부속 암자인 원당암의 보광전에 봉안된 삼존불상과 이곳에서 발견된 복장유물을 말한다.

이밖에 ‘공주 갑사 소조석가여래삼불좌상·사보살입상 및 복장유물’은 갑사 대웅전에 봉안된 소조석가여래삼불좌상·사보살입상의 협시보살상에서 발견된 복장유물이다. 문화재청은 30일간의 예고 기간 중 각계의 의견을 수렴·검토하고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대상 유물들은 보물로 최종 지정할 방침이다.
입추 지나 추분까지 평년보다 0.5~1.5도 높은 고온
폭염·열대야 일수도 많아질 듯..8월 중순 '절정' 전망
경북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 © News1 최창호 기자

경북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 © News1 최창호 기자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올여름 휴가는 예년과 달리 9월까지 분산될 가능성이 큰 가운데 평년보다 높은 기온에 따른 더위는 9월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기상청이 내놓은 육상예보 '3개월 전망'에 따르면 7월, 입추(立秋)가 있는 8월, 추분(秋分)이 있는 9월까지 평년보다 0.5~1.5도 높은 기온이 예상된다.

올해 7~9월 기온은 평년 23.4도보다 1.0~1.5도, 지난해(24.3도)보다 0.5도 높아 무더운 날이 많고, 특히 7~8월 중에는 폭염일수도 많을 것으로 예보됐다. 폭염일수는 일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날의 수를 의미한다.

앞서 기상청 기후예측과는 '2020년 여름철 전망' 브리핑에서 "북태평양고기압이 확장하는 가운데 티벳고기압과 중국 열적고기압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줘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불볕더위에 열대야 일수도 평년보다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7월 말부터 8월 중순에 무더위가 절정에 이를 것"이라고 강조했다.동행복권파워볼

세부적으로 7월은 평년 24.5도와 2019년 24.8도보다 0.5~1도 높아진다. 8월은 평년 25.1도보다 1.0~1.5도 올라 지난해 26.2도보다 0.5~1.0도 높다. 9월 기온도 평년 20.5도보다 0.5~1.0도 높으며 지난해 21.8도와 비슷한 수준을 나타낸다.

강수량은 7월께 평년과 비슷한 수준의 장맛비가 끝난 뒤 8월에는 다소 적고, 9월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많으며, 집중호우 경향이 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특히 8월 강수량은 대체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지만, 지역 편차가 클 것"이라면서 "발달한 저기압과 대기불안정에 의해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내릴 때가 있다"고 설명했다.

세부적으로는 7월은 평년강수량 240.4~295.9㎜와 비슷하고, 8월은 평년 220.1~322.5㎜와 비슷하거나 적다. 9월은 평년 74.0~220.7㎜와 비슷하거나 많다.

이 기간 예상된 태풍은 2~4개로, 평년 2.6개와 비슷한 수준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올해부터 폭염특보 발효기준을 기온에서 체감온도로 바꾸어서 시범운영 중이다. 다만 폭염일수 계산에 사용하는 기준은 기존과 동일한 온도를 사용할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과거 통계 연속성 때문"이라고 밝혔다.하나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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